가격이 거의 2만원이고 핸드폰케이스 치고 적은 가격은 아닌데 첫 구매지만 믿고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실망감이 더 크네요.. 문구나 디자인보다도 색감때문에 주문한 게 더 큰데 화면보다 훨씬 더 색이 연하고 받자마자 든 생각은 오래도록 써서 색이 바랜듯한 느낌이 들어요. 심지어 화면이 보이게 뒤집어보면 옆면이 거의 연핑크색이 다 바래서 하얗게 보일 정도라 하.. 새 것의 케이스를 낀 것 같지가 않습니다. 제가 너무 구형 핸드폰이라 그런가 생각도 들고.. 그래도 지금 제 핸드폰케이스 구하기가 쉽지 않고 또한 문구가 인쇄된 것이 깔끔하고 깨지거나 다른 하자는 보이지 않아서 참고 껴요... 그렇습니다. 속상한 마음에 최대한 솔직한 후기 남겨봅니다.

(2020-01-19 15:44:18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